환경미화원 채용공고 | "환경공무관" 채용정보 볼 수 있는 곳은? (ft.연봉과 응시자격)

환경공무관 '채용공고' 보는 곳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환경공무관은 젊은 층과 중장년층 모두 지원자가 많아지고 있고, 지역에 따라 경쟁률이 20:1이 넘을 만큼 치열한 상황인데요.

환경공무관은 공무원에 준하는 연봉을 받으며, 초과근무수당과 위험수당 등이 포함될 경우 연봉이 4000만 원을 넘기도 합니다.

채용은 각 지자체가 직접 '무기계약직' 형태로 고용을 하는데요.

관할 구역 내 거주자가 주요 자격 요건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이라면 우선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환경공무관 채용공고문은 결원이나 증원이 생길 때마다 올라오기 때문에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채용 인원이 10명 이하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경쟁률이 매우 높으니,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하여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지자체 홈페이지 바로가기)

 

 

 

 

채용 공고는 보통 지자체의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 ‘소식’, 또는 ‘일자리 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환경’ 이라고만 키워드를 입력해도 관련 공고문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환경공무관 채용공고 보는 곳

다시 말씀드리지만, 환경공무관 채용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용 공고를 각 지자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 ‘소식’, ‘일자리 정보’와 같은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검색창에 ‘환경’이라는 키워드만 입력해도 관련 공고문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검색해보니,

 

서울 종로구나 인천 중구, 경기도 수원시 등의 홈페이지에서는 ‘환경’ 검색을 통해 각종 환경공무관 관련 공고문이 이미 게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환경미화원’이라는 기존 명칭에 따른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는 새로운 명칭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는 ‘환경공무관’, 부산광역시 남구는 ‘환경관리원’, 경북 상주시는 ‘환경공무직’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지자체마다 명칭이 다를 수 있으니,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것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공무관으로 일하는 환경미화원 채용은 주로 연말이나 연초에 이루어지며, 결원이나 증원 발생 시 1~2년 주기로 선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환경미화원 채용은 거주하는 지역의 지자체가 주관하므로, 해당 구역 내 거주자가 주된 지원 자격입니다.

선발 인원은 보통 10명 미만이라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 때문에 자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채용 기회를 높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2. 환경공무관 응시자격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2024년도 환경 공무원 신규 채용 공고를 통해, 환경공무관의 응시 자격과 평가 방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응시 자격 중 거주지 요건이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지역 주민에게는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1️⃣ 채용 분야 및 인원
- 채용 직군: 환경공무관
- 채용 인원: 총 10명
- 업무 내용: 가로청소, 이면도로 청소, 폐기물 수거, 기타 청소 작업 등

 

2️⃣ 응시 자격
- 연령 요건: 1973년 1월 1일 ~ 199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건강한 자
  - 예: 1973년생은 2023년 기준으로 만 50세, 1993년생은 만 30세에 해당

- 거주지 요건: 2023년 10월 23일 기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자

- 결격 사유:
  - 서울특별시 및 서울 자치구 환경공무관으로 근무 중 징계에 의해 해고된 후 2년 경과하지 않은 자
  -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 금고 이상의 형 집행이 종료되지 않은 자 등
  - 기타 사회 통념상 환경공무관으로서 직무 수행이 부적절한 자

 

 

 

3️⃣ 시험 접수 및 절차
서울시 환경공무관은 필기시험 없이 실기 평가와 인성 검사, 그리고 면접만으로 채용이 진행됩니다.

다만, 체력검정에서 양쪽에 각각 20kg을 들고 40m 달리기, 악력 측정, 윗몸 일으키기 같은 신체 평가를 거쳐야 하는데요.

체력과 인성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만큼, 지원자들에게는 체력 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 같습니다.

 

① 응시원서 접수
② 1차 평가 - 실기 평가
③ 2차 평가 - 인성 검사
④ 3차 평가 - 면접
⑤ 합격자 발표

 

 

4️⃣ 평가 방법
서류 평가에서 가산점 항목들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주 기간이나 부양 가족 수, 운전면허와 같은 자격증 소지에 따른 가산점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공무관으로서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질을 높이 평가하는 듯합니다.

 

 

🔽 1차 서류 평가: 총 20점 (기본 10점 + 가산점 10점)
(1) 기본 점수 (10점)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기본 점수 10점 부여

(2) 가산점 (최대 10점)
: 거주 기간
① 5년 이상: 4점
② 3년 이상: 3점
③ 2년 이상: 2점

: 부양 가족 수
① 5명 이상: 3점
② 3~4명: 2점
③ 1~2명: 1점

: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
① 1종 면허: 1점
② 대형·특수 면허: 1점

: 의사상자 유족 여부
① 1~6급 인정: 1점

 

 

✔ 채용 우대 조건 정리
환경공무관 채용은 학력이나 전공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가족 부양 여부 등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운전면허 1종 대형, 특수 면허 소지자나, 해당 지역에서 장기 거주한 지원자는 우대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3. 환경공무관 업무와 연봉

1️⃣ 근무 시간과 업무 패턴
환경공무관의 근무 시간은 대부분 새벽부터 오전까지 이어집니다.

 

새벽 3시에 출근해 오전 11시에 퇴근하거나, 새벽 5시에 출근해 오전 9시에 퇴근하는 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이러한 근무 시간에 대해선 아쉬움도 듭니다.

 

새벽 3시나 5시에 출근해 일찍 퇴근하는 패턴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활 패턴과 맞지 않아,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시간 조정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보수와 수당
환경공무관은 공무원에 준하는 연봉을 받으며, 여기에 초과근무수당과 위험수당이 포함될 경우 연봉이 4,000만 원 이상이 되기도 합니다.

경제적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지만,

 

그만큼 업무의 고됨과 건강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금전적 보상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3️⃣ 업무 환경과 직업의 안정성
환경공무관의 작업 환경은 미세먼지, 청소차 배기가스와 같은 요인으로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고, 주말 근무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수면 패턴이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에 준하는 정년 보장이 된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아, 경쟁률은 수십 대 1에 이를 정도로 치열하며, 지원자 중에는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가진 고학력자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환경공무관 채용공고 보는 곳, 환경공무관 응시자격, 환경공무관 업무와 연봉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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